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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문훈련 문의드려요 날짜 2017.09.26 01:15
글쓴이 문의 조회 958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5살된 푸들인데요
원래 집에서 키우다가 가족모두 힘들어서 약 1년전 할머니집에 보낸 상태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소리에 예민해서 너무 잘짖고(초인종소리,낯선사람 등 말려도 계속 짖음) 사람이 없으면 계속 짖고 배변을 못가리고 영역표시를 해서 좁은 울타리에서만 키웠구요
다리가 부러진 경험때문에 사람이 서있기만해도 위협으로 느끼고 개를 잡으려고 하면 물려고 해서 무섭고 씻기기도 힘들고 발톱이나 귀청소는 거의 불가능했어요
그리고 평소에 발바닭을 계속 핥거나 방석이나 장난감을 계속 씹는 강박증세가 있어요
근데 마음이 편안할땐 얌전하고 산책나갈때도 착하거든요

지금 할머니집에서 피부병도 걸리고 묶여있어서 좋아하던 산책도 못시켜주는게 너무 안쓰러워서요
늦었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방문훈련 문의드립니다 이런경우 행동교정이 가능할까요?
joydo (2017.09.27 08:47)
안녕하세요. 조이독 훈련매니저입니다. 푸들강아지때문에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으시군요. 하지만 이젠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도와 드릴께요.

물론, 어렵긴 하지만 교정은 가능합니다. 특히 저는 동물심리전문가로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앞증후군에 걸린 강아지들을 2,000 마리 이상 교육시킨 경험을 갖고있습니다.
질문하신분의 강아지는 "알파증후군" 입니다.



개들에게 치명적인 알파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알파 증후군(일명 권세 증후군 또는 알파 신드롬)이란 무엇일까요?

자연생활 상태의 동물은 대개 리더를 중심으로 무리를 지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두머리를 알파라고 하는데, 알파는 지도자로서 종족을 보호할 수 있는 강한 힘과 올바른 리더십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적절한 시기에 강아지의 사회성을 키워 주지 못하거나, 주인이 리더로서 여러 가지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면 개가 주인을 리더로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무분별하게 과도한 애정을 주면, 강아지는 주인이 나약하다고 오해를 하게 되서 결국 강아지 자신이 알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가족과 외부 사람 그리고 다른 개들에게 여러 가지 좋지 않은 행동이나 습관을 보이는 증상을 “알파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개 자신이 가족 중 최고 우두머리라는 생각으로 여러 가지 복합적 문제 행동을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알파 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세

혹시, 여러분이 집에서 키우는 개가 밖에서 사람이 지나다니는 소리가 들리거나 벨 소리가 나면 심하게 짖고 주인이 말려도 멈추지 않으며 오히려 더 맹렬하게 짖나요? 애견 카페나 낯선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 갔을 때 여러분 주위나 탁자 근처에 다른 개나 사람이 가까이 오면 심하게 짖으면서 경계를 하나요? 발톱을 깎아 주거나 목욕을 시키려고 하면 으르렁거리거나 무는 경우도 있나요? 강아지가 먹고 있을 때나 자고 있을 때나 강아지가 자기 집 안에 있을 때 가까이 가거나 만지면 으르렁거리거나 무는 경우가 있나요? 아무리 가르치려 해도 배변을 잘 못 가리거나 배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가 어느 순간부터 점점 배변 실수가 잦아졌나요?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을 하면 불안해서 구석진 곳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잠이 들거나, 짖어대거나 하울링(늑대 울음소리)을 하거나, 물건들을 물어뜯거나, 여기저기에 대소변으로 마킹을 해 놓거나 하는 경우가 있나요? 가족이 화장실에 가면 따라 들어가려고 하거나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나요? 혹시 여러분이 누워 있으면 강아지가 여러분의 배 위로 올라오거나 다리를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또는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 꾸짖으려고 할 때 빤히 쳐다보거나, 으르렁거리거나, 주인이 혼내려고 흔드는 물건이나 손을 무는 경우가 있나요? 강아지가 가족 중 한사람과 같이 방에 있을 때 또 다른 가족이 방으로 들어오려고 하거나 반대로 가족 중 한사람이 안고 있을 때, 다른 가족이 다가가거나 만지려고 하면 짖거나 으르렁거리거나 무나요?

만약 여러분이 키우는 강아지가 위에 열거한 내용 중에 한두 가지 이상의 행동을 하고 있거나 한 적이 있다면, 이미 여러분의 강아지는 알파 증후군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알파 증후군에 걸린 개들의 일반적인 행동

1. 개가 혼자 집에 있으면 분리 불안증을 나타낸다.

2. 주변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심하게 짖으며 주인이 제지해도 잘 멈추지 않는다.

3. 시간이 지날수록 주인이나 가족의 지시나 말을 점점 잘 듣지 않는다.

4. 외부 사람이나 손님이 오면 심하게 짖거나 물려고 한다.

5. 외출 시에 다른 강아지나 사람이 접근하면 심하게 짖으면서 불안해하거나 무서워하며 피한다.

6. 가족이 자기를 귀찮게 하거나 건드리거나 하면 으르렁거리거나 문다.

7. 먹고 있을 때, 자고 있을 때, 자기 집에 있을 때 가까이 다가가면 으르렁거리거나 문다.

8. 아예 배변을 잘 못 가리거나, 배변을 잘하던 개가 다시 잘못하게 되거나 마킹이 점점 심해진다.

9. 주인 없이 혼자 있으면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나 심지어 어린 강아지도 무서워한다.

10.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낯선 장소(애견 호텔이나 동물병원)에 가면, 너무 무서워서 얼음처럼 움직이지 못하거나 겁에 질리기 때문에 조용하고 착한 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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