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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짖는 강아지 문의드립니다. 날짜 2017.07.06 15:16
글쓴이 이주영 조회 1682
안녕하세요. 3년정도 된 포메라니안(남), 스피츠9남)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저희 집 문제견은 스피츠 입니다.
저희 가족들 중 엄마에게만 유독 짖고 자주물어요. 그리고 베란다밖에서 나는소리나 소음, 벨소리, 다른사람들의 목소리등에 반응해서 엄청 큰 목소리로 짖어됩니다. 물론 모르는사람이 이쁘다고 만지려하거나 할 떄도 으르렁 거리면서 이빨을 보이고 짖곤합니다. 전반적으로 가족 외에 사람들에게 짖고 물려합니다.
산책할 떄 도 그렇구요. 그리고 빗질도 싫어하고, 발톱 깍는것도 싫어해서 손만되려면 도망가거나 물려고합니다. 많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의심많은 강아지인거 같아요.. 동물병원에서 미용할 떄도 사나워서 미용사분이 좀 무서워해요.. 애기때부터 키웠는데 아무래도 습관을 잘못들이고 저희 가족의 태도로 인해 강아지 성격이 이렇게 된거 같아요. 아파트에 사는데 민원들어올까바 무서워서 방문훈련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여 문의드립니다. 방문훈련으로도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방문훈련시 몇회 얼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oy (2017.07.06 22:38)
안녕하세요. 질문하신분의 강아지는 "알파증후군" 입니다.



개들에게 치명적인 알파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알파 증후군(일명 권세 증후군 또는 알파 신드롬)이란 무엇일까요?

자연생활 상태의 동물은 대개 리더를 중심으로 무리를 지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두머리를 알파라고 하는데, 알파는 지도자로서 종족을 보호할 수 있는 강한 힘과 올바른 리더십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적절한 시기에 강아지의 사회성을 키워 주지 못하거나, 주인이 리더로서 여러 가지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면 개가 주인을 리더로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무분별하게 과도한 애정을 주면, 강아지는 주인이 나약하다고 오해를 하게 되서 결국 강아지 자신이 알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가족과 외부 사람 그리고 다른 개들에게 여러 가지 좋지 않은 행동이나 습관을 보이는 증상을 “알파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개 자신이 가족 중 최고 우두머리라는 생각으로 여러 가지 복합적 문제 행동을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알파 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세

혹시, 여러분이 집에서 키우는 개가 밖에서 사람이 지나다니는 소리가 들리거나 벨 소리가 나면 심하게 짖고 주인이 말려도 멈추지 않으며 오히려 더 맹렬하게 짖나요? 애견 카페나 낯선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 갔을 때 여러분 주위나 탁자 근처에 다른 개나 사람이 가까이 오면 심하게 짖으면서 경계를 하나요? 발톱을 깎아 주거나 목욕을 시키려고 하면 으르렁거리거나 무는 경우도 있나요? 강아지가 먹고 있을 때나 자고 있을 때나 강아지가 자기 집 안에 있을 때 가까이 가거나 만지면 으르렁거리거나 무는 경우가 있나요? 아무리 가르치려 해도 배변을 잘 못 가리거나 배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가 어느 순간부터 점점 배변 실수가 잦아졌나요?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을 하면 불안해서 구석진 곳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잠이 들거나, 짖어대거나 하울링(늑대 울음소리)을 하거나, 물건들을 물어뜯거나, 여기저기에 대소변으로 마킹을 해 놓거나 하는 경우가 있나요? 가족이 화장실에 가면 따라 들어가려고 하거나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나요? 혹시 여러분이 누워 있으면 강아지가 여러분의 배 위로 올라오거나 다리를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또는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 꾸짖으려고 할 때 빤히 쳐다보거나, 으르렁거리거나, 주인이 혼내려고 흔드는 물건이나 손을 무는 경우가 있나요? 강아지가 가족 중 한사람과 같이 방에 있을 때 또 다른 가족이 방으로 들어오려고 하거나 반대로 가족 중 한사람이 안고 있을 때, 다른 가족이 다가가거나 만지려고 하면 짖거나 으르렁거리거나 무나요?

만약 여러분이 키우는 강아지가 위에 열거한 내용 중에 한두 가지 이상의 행동을 하고 있거나 한 적이 있다면, 이미 여러분의 강아지는 알파 증후군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알파 증후군에 걸린 개들의 일반적인 행동

1. 개가 혼자 집에 있으면 분리 불안증을 나타낸다.

2. 주변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심하게 짖으며 주인이 제지해도 잘 멈추지 않는다.

3. 시간이 지날수록 주인이나 가족의 지시나 말을 점점 잘 듣지 않는다.

4. 외부 사람이나 손님이 오면 심하게 짖거나 물려고 한다.

5. 외출 시에 다른 강아지나 사람이 접근하면 심하게 짖으면서 불안해하거나 무서워하며 피한다.

6. 가족이 자기를 귀찮게 하거나 건드리거나 하면 으르렁거리거나 문다.

7. 먹고 있을 때, 자고 있을 때, 자기 집에 있을 때 가까이 다가가면 으르렁거리거나 문다.

8. 아예 배변을 잘 못 가리거나, 배변을 잘하던 개가 다시 잘못하게 되거나 마킹이 점점 심해진다.

9. 주인 없이 혼자 있으면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나 심지어 어린 강아지도 무서워한다.

10.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낯선 장소(애견 호텔이나 동물병원)에 가면, 너무 무서워서 얼음처럼 움직이지 못하거나 겁에 질리기 때문에 조용하고 착한 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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